본문 바로가기

2026년 11월 2일 월요일

뉴스인피플(N.I.P)
SHORTS

[소비자리포트] 싸서 마시긴 하는데 저가 커피 ‘최악의 불만’은?

뉴스인피플 소비자리포트입니다.

“요즘 커피값, 한 잔에 만 원 시대! 하지만 여전히 2천 원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저가형 커피 전문점’이죠.”

물가가 치솟는 요즘, 한 잔의 커피로 버티는 서민들의 작은 사치. 그 중심에는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1,600명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저가형 커피 4개 브랜드, 더벤티, 메가커피, 빽다방, 컴포즈커피의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종합 만족도 1위는 ‘컴포즈커피’, 5점 만점에 3.97점으로 1위! 근소한 차이로 메가C커피가 3.93점,그 뒤로 더벤티 3.86점, 빽다방 3.73점을 기록했습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한 부분은 ‘주문·결제·이용 편의성’과 ‘가격’이었습니다. 편리하고 저렴하다—이게 바로 저가 커피의 힘이죠. 반면, 멤버십 혜택과 운영 전문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이 브랜드를 선택할까요? 가장 큰 이유, ‘가격의 적절성’이 37.2%였습니다. 그 다음은 커피 맛(19.2%), 매장 접근성(18.1%) 순이었습니다.

브랜드별로 강점도 달랐습니다. 더벤티는 커피 맛과 독특한 메뉴, 메가커피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선택지, 빽다방은 음료와 디저트 맛, 컴포즈커피는 접근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불만도 있었죠. 가장 큰 문제는 “매장마다 다른 커피 맛”. 불만족 경험자 중 41.4%가 이를 지적했습니다. 그 외에도 메뉴 품절(36.4%), **키오스크·앱 오류(26.3%)**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매장별 맛의 표준화와 키오스크 사용 편의성 개선을 권고할 예정입니다.

결국, 저가형 커피의 핵심 경쟁력은 “싸더라도 맛은 일정해야 한다!”는 거죠. 여러분은 어떤 브랜드 커피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남신문 #전남뉴스 #전남신문사 #소비자보호원 #소비자권리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뉴스인피플(N.I.P)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