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제42회 국무회의에서 홍해 사태에 따른 원유 수송선 운항 상황을 점검하고, 수송 기간 연장과 물류비 상승 등 여파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해양수산부 관계자에게 홍해 인근의 원유 수송 상황을 질의했다. 이에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기존 바브엘만데브 해협 대신 최근 수송선들이 수에즈 운하를 통해 운항하고 있다”며 “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할 경우 수송 기간이 기존 24일에서 52일까지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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