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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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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김혜경 여사, 아르헨티나서 ‘아리랑과 탱고’ 합동 공연 관람

- "두 개의 심장이 하나의 리듬으로 만나는 순간"

이재명 대통령의 아르헨티나 공식 방문 일정에 동행 중인 김혜경 여사가 31일(현지시간) 한국과 남미의 대표 음악을 함께 선보이는 문화 행사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우시나 델 아르테 콘서트홀에서 열린 ‘아리랑과 탱고 두 개의 심장, 하나의 리듬’ 음악회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 민요인 아리랑과 남미의 대표 장르인 탱고를 한 무대에서 조화롭게 구성한 공연이다.

김 여사는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서로 낯선 두 음악이 처음 만나는 자리가 아니라, 오래 전부터 서로를 알아온 두 개의 심장이 비로소 하나의 리듬으로 만나는 순간일지도 모르겠다"며 양국 간 문화적 공감대와 교류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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