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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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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7년생 청년에 ‘문화예술패스 20만 원’ 쏜다

- 오는 2월 25일부터 신청순 접수, 1인당 연 20만 원 상당 포인트 지급 - CGV·메가박스 등 예매처 7곳으로 확대, 이용 편의성 대폭 개선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 이미지자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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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품격 있는 문화 시민이자 주도적인 문화 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오는 2월 25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과 혜택 범위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20세까지 지원 확대… 1인당 연 20만 원 포인트 지급

올해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20세까지 전격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06년생과 2007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청년에게는 1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의 온라인 포인트가 지급된다.

다만, 형평성을 위해 2006년생 중 지난 2025년에 이미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인트를 발급받아 사용한 이력이 있는 경우는 올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 영화 관람 신규 포함 및 협력 예매처 7개사로 확충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서비스의 질도 높였다. 기존 공연과 전시 중심이었던 지원 범위에 ‘영화 관람’이 새롭게 추가되어 청년들의 문화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

또한, 통합 이용 환경 구축을 위해 협력 예매처를 대폭 늘렸다. 기존 ‘NOL티켓’과 ‘YES24티켓’ 외에도 ▲멜론티켓 ▲티켓링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총 7개 예매처에서 자유롭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 2월 25일부터 선착순 접수… “7월까지 미사용 시 회수 주의”

신청 및 발급은 연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는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는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전국 단위 사업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유리하다.

발급받은 패스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7월 31일까지 사용 이력이 전혀 없을 경우 지원금이 회수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 및 발급 후 지정된 예매처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가 청년들의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예술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풍성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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