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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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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반기 ‘청년 일경험드림’ 참여자 450명 모집

- 26일~2월13일 접수…미취업 청년 대상 실무 일경험 제공 - 지역 기업·공공기관 261곳 참여…생활임금 수준 급여 지원

광주광역시가 올해 상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제19기 참여 청년 450명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다.

‘청년 일경험드림’은 다양한 직무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2017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7,94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해 커리어 개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부터 39세(1986년 3월 2일~2007년 3월 1일 출생자)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은 ▲주 25시간·5개월간 근무하는 ‘자기주도형’, ▲주 40시간·3개월간 근무하는 ‘집중참여형’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세전 월 174만~278만 원)가 지급된다.

광주시는 단순 일경험에 그치지 않고 온보딩(조직 적응) 교육, 직무 맞춤형 교육, 지역사회 연계활동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과 기업의 효율적 매칭을 위해 드림터(참여 사업장) 261곳을 모집했다. 참여 기관에는 한국알프스㈜, ㈜무등기업, ㈜KBC광주방송, 한국전력거래소,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교통공사, 조선대학교 등 지역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이 포함됐다.

광주시, 청년 커리어 첫걸음 ′드림청년′ 모집 포스터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 청년 커리어 첫걸음 ′드림청년′ 모집 포스터 / 광주광역시 제공

참가 희망자는 2월 13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홈페이지(https://gjyouthdream.com/)에서 1차 면접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드림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해 사업장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한 뒤 13일 오후 9시까지 2차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행사 현장에서도 즉시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2월 25일 광주청년정책플랫폼 및 광주청년일경험드림 누리집, 광주시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자세한 참여 절차와 드림터 정보 등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또는 ‘광주청년통합플랫폼’ 누리집(https://youth.gwangju.go.kr/www)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일경험드림사업단(☎062-531-1939, 010-2012-19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윤숙 광주시 청년정책과장은 “일경험드림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표 정책”이라며 “청년들이 광주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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