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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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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부동산원,「2025년도 건물신축단가표」발간

- 총 432종의 건물 신축 표준단가와 49종의 부대설비 보정단가 포함

 

한국부동산원이 '2025년도 건물신축단가표' 를 최신 시장 상황을 반영해 개정, 발간했다.

2025년도 건물신축단가표는 총 432종의 건물 신축 표준단가와 전기설비,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등 49종의 부대설비 보정단가를 포함했다. 특히 개인주택 건축과 관련해서는 도심과 전원의 단독주택 평당 비용, 철근콘크리트 주택 내진설계 반영 단가 등이 수록되어 있어 실제 신축 비용 예측에 유용하며, 주요 자재 사진과 도면, 상세 설명도 포함돼 건축 계획의 정확성을 높였다.

과거 대비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이 단가표에 반영되었고, 철근·목재·시멘트 가격 인상으로 인해 전체 건축비가 전년보다 약 10~15% 상승했다. 더불어 건축 과정에서 설계비, 인허가비, 전기 및 수도 인입비 등 추가 비용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단가표에는 주민공동시설 특성에 맞춘 스크린골프장, CCTV 등 부대설비 단가도 새롭게 들어갔다. 이처럼 세부 항목이 보완되면서 건물 신축 비용 산출의 정확도가 높아졌다.

개인주택 신축 시 눈여겨볼 점은 단가표가 지역별 자재와 인건비 차이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수도권과 지방 간 비용 격차가 크므로 신축 예정지는 꼼꼼한 예산 검토가 필요하다.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는 이번 단가표가 감정평가, 금융여신, 손해사정 등 다양한 분야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김남성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건물신축단가표는 최신 시장 상황을 면밀히 반영한 정확성과 실효성이 높은 자료로, 관련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년도 건물신축단가표는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 등에서는 데이터베이스 형태로도 활용 가능하다. 개인주택 신축자는 이를 참고해 예산 산출과 설계 변경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2025년도 건물신축단가표」표지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2025년도 건물신축단가표」표지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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