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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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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 대상 부각

- 2025~2026년 현재 창원시·경기도의회 등 27개 지자체 및 기관 방문 - 호남권 최초 개관 후 누적 이용객 3만 명·반려견 1만 1천 마리 돌파 - 일요일 운영 공공진료소 및 반려문화 프로그램 등 연계 운영

전남 순천시가 운영하는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에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벤치마킹 목적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순천시청 제공
사진=순천시청 제공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5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창원시, 경기도의회 등 전국 27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해당 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3년 8월 호남권 최초로 개관한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는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 30,185명, 이용 반려견 11,891마리를 기록하고 있다. 센터는 도심권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과 함께 센터 전면에 조성된 실외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센터와 실외놀이터, 동천으로 이어지는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현재 센터에서는 반려문화 수요에 맞추어 어질리티, 독피트니스, 행동교정 프로그램 등이 운영 중이다. 또한 센터 내 반려동물 공공진료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요일에도 운영을 시행하며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순천시는 영업장에 설치하는 ‘강아지주차장’, 2017년부터 지속해 온 반려동물 교감치유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교감캠프’ 등 관련 정책들을 다수 추진하고 있다.

사진=순천시청 제공
사진=순천시청 제공

센터를 방문한 벤치마킹 기관 관계자들은 순천시의 정책이 단순한 동물 보호 중심을 넘어 시민의 삶과 연계된 문화·교육·치유정책으로 확장 운영되고 있다는 점과 반려동물문화센터, 공공진료소, 관련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

순천시 관계자는 “반려동물문화센터는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핵심 거점 공간”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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