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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2일 월요일

뉴스인피플(N.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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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사인이라도 주세요”… 업무보고 현장 웃음바다 만든 패널

- 지방서 5시간 걸려 왔는데 사진이라도…

지난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하반기 국정 일반·외교·안보 분야 업무보고 현장에서 국민참여단 패널 김정진 씨가 청와대 방문 소감을 솔직하고 재치 있게 전해 좌중에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김 씨는 발언권을 얻자 "청와대까지 오는 데만 4~5시간이 걸렸다"며 먼 길을 달려온 고충을 먼저 털어놓았다. 이어 "올해 처음 청와대에 와서 주변에 왔다고 자랑을 하고 싶은데, 남는 증명사진도 하나 없고 TV에 방송 나오는 것 말고는 증명할 길이 없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 씨는 "청와대 다녀간 걸 인증할 사진이나 대통령 사인이라도 있어야 '진짜 다녀왔다'고 말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먼 길을 찾아온 국민참여단을 위한 센스 있는 기념조치와 현장 지원을 즉석에서 건네 큰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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