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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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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자연·실용성 다 잡은 ‘순응의 건축’이란?

박병열 건축사가 제안하는 ‘순응의 건축’이 친환경 건축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 건축사는 최근 진행된 코너를 통해 순응의 건축이 가진 가치와 지향점에 대해 설명했다. 박 건축사는 ‘순응의 건축’을 인간과 자연, 그리고 기능성이 조화를 이루는 건축 형태로 정의했다.

그는 “순응의 건축은 사람에게 이로울 뿐만 아니라 자연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동시에 건축물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도 매우 합리적인 구조를 갖춘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건축사는 “순응의 건축은 사용자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건축이 아니다”라며 “이러한 실용성과 조화로움을 모두 갖춘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생태건축이자 친환경 건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표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많은 건축가들이 지향하는 궁극적인 맥락은 이와 뜻을 같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인간의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순응의 건축’ 패러다임은 향후 지속 가능한 건축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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