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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2일 월요일

뉴스인피플(N.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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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수색 부족했다” 상식적으로 놓칠 수 없는 크기인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8일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유해 수습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유해 수습과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 대통령은 민간 위탁 수습 예정지인 오염 특정 지역의 범위와 면적을 직접 점검했다. 현장 담당자가 주황색으로 표시된 오염 지역의 면적이 약 470제곱미터 규모라고 보고하자, 이 대통령은 유족들의 고통을 덜고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습 작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현장 담당자는 폭발 사고의 충격으로 인해 미세한 파편과 유해가 넓은 지역으로 비산되어 수색에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최근 추가로 발견되는 유해들의 크기가 상식적인 수준에서 결코 놓칠 수 없는 크기였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현장의 수색 기준이 잘못되었거나 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문제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정부 관계자 역시 초기 수색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많았음을 인정했다. 수색 기준과 매뉴얼이 애매모호하고 부족했던 측면이 있었으며, 초기 대응 과정에서 완벽을 기하지 못한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겹쳐 이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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