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아홉 번째 지역 타운홀 미팅 ‘경남의 마음을 듣다’ 현장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시민들의 기대감으로 달아올랐다.
■ 입장과 동시에 터진 연호… "대통령 이재명" 구호 울려 퍼져
오후 2시, 이재명 대통령이 행사장 입구에 모습을 드러내자 차분했던 장내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됐다. 자리를 가득 메운 500여 명의 경남 도민과 지지자들은 일제히 기립해 박수를 보냈으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이재명! 이재명!”이라는 연호가 터져 나왔다.
이 대통령은 환호하는 시민들을 향해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화답했고, 특히 무대 중앙에 서기 전 시민들을 향해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폴더 인사’를 선보이자 환호성은 절정에 달했다. 현장의 한 시민은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고 찾아온 대통령의 모습에 절로 힘이 났다”며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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