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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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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년회견]대한민국 대도약의 지름길? ‘5대 대전환’에 모든 것이 담겼다!

- "오직 국민만 보고 갑니다" 李 대통령이 밝힌 국정 쇄신 정면돌파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과거의 성공 공식에 안주하지 않고 국정운영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겠다”며 ‘5대 대전환’을 통한 국가 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지역 불균형 해소를 국가 생존의 문제로 규정하고, 검찰개혁 등 권력기관 인권 보호 강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 국토의 재구조화… ‘지방 주도 성장’ 첫발 이 대통령은 대전환의 첫 번째 과제로 ‘지방 주도 성장’을 꼽았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깨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전국을 ‘5극 3특’(5대 메가시티+3대 특별자치도) 체제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광역 통합에 대해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흔들리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강력한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 “오직 국민 삶”… 민생 중심 5대 전략 이날 발표된 5대 대전환 전략은 ▲지방 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양극화 해소 및 벤처 육성) ▲안전 기반 성장(생명 존중 사회) ▲문화 매력 성장(K-컬처 육성) ▲평화 안정 성장(9·19 합의 복원 등)을 골자로 한다. 이 대통령은 “한쪽만 크는 K자형 성장을 극복하고, 성장의 과실이 전 지역과 계층에 흐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검찰개혁, “국민 인권 보호가 본질”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에 대해서도 정면 돌파 의지를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은 반칙과 특권, 불공정을 바로잡기 위한 시대적 과업”이라며 “저항과 부담을 이유로 멈추거나 흔들리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이어 “수사와 기소의 분리를 완성해 국민의 권리를 두텁게 보호하는 법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실용주의 외교와 경제 안보 안보 분야에서는 ‘9·19 군사합의 복원’을 통한 한반도 긴장 완화를 우선시했다. 이 대통령은 “성장률이 떨어지면 갈등과 충돌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평화가 곧 경제라는 ‘평화 경제’ 논리를 재차 강조했다. 또한 “탈이념·탈진영의 현실적 실용주의를 통해 국익 중심의 외교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은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약 90분간 각본 없는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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