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제38회 국무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의과대학 유치가 무산된 전남 서부지역(목포 등)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의대 유치에 실패한 전남 서부지역은 수년간 치열하게 노력했으나 결실을 보지 못해 상대적 박탈감이 클 것"이라며, "광주·전남 자체 노력 외에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 차원에서도 지원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해당 지역의 어려움을 고려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지원책을 찾아보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서부지역에는 보건복지부 차원의 의료 인프라 확충이 가장 절실한 과제"라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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