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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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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선암서 인연 찾는다… ‘시절인연’ 참가자 모집

- 9월 5일부터 총 4회 운영… 회차별 남녀 각 6명 소규모 로테이션 진행 - 역사·문화 자원과 만남 결합… 강연·소개팅·선암사 '데이팅 맵' 산책 구성 - 9월 20일까지 회차별 선착순 접수… 국가유산의 일상적 활용 도모

순천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선암사를 배경으로 지역 청년들의 새로운 만남과 국가유산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해를 돕기 위한 AI생성이미지
이해를 돕기 위한 AI생성이미지

순천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진행되는 로테이션 소개팅 프로그램 ‘시절인연(時節因緣)’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세계유산 선암사의 역사, 문화, 자연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유산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 명칭인 ‘시절인연’은 ‘모든 일이 가장 적절한 때와 인연을 만나 이루어진다’는 불교 용어에서 따왔다.

운영 일정은 오는 9월 5일, 12일, 19일, 20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규모는 회차별 남녀 각 6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되는 소규모 로테이션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선암사에서 ‘시절인연’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들은 뒤, 선암사 만세루에서 로테이션 소개팅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매칭된 참가자와 함께 준비된 ‘데이팅 맵’을 따라 선암사 경내를 걸으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체험하고 상호 교류하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0일까지 각 회차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선암사 시절인연’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 사항은 운영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세계유산 선암사의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교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국가유산을 일상에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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