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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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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제주로!” 전 국민 대상 ‘제주의 선물’ 본격 시행

- 전 국민 대상 ‘제주의 선물’ 대규모 여행 지원 시행 - 재방문율 향상을 위해 개별관광객 대상 지원책 새롭게 마련

제주 산방산 유채밭  (ⓒ뉴스인피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master@newspd.kr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 국민 대상 여행 지원 정책 ‘제주의 선물’을 본격 시행한다.

제주도는 총 50억 원 수준의 예산을 투입해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개별관광객과 단체관광객 모두의 제주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주 관광업은 물론 숙박, 음식, 쇼핑 등 연관 산업의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 혜택을 대폭 확대

최근 단체관광 인센티브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지원기준을 일부 강화하면서도 더 많은 단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유형을 다양화했다.

일반단체는 기존 여행사 중심에서 벗어나 행정‧공공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매결연‧협약단체와 동창‧동문회 등까지 인센티브 대상을 새롭게 넓혔다.

자매결연‧협약단체는 20인이상 (1인당 차량 임차·숙박 등 3만원, 건당 최대 600만원), 동창‧동문회 등은 (15인이상, 1인당 3만원, 단체당 최대 200만원) 을 지원한다.

더불어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는 성·비수기와 관계없이 연중 꾸준한 수요 창출을 위해 지원을 강화했다. 

아리온제주 선상 노을 (ⓒ뉴스인피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master@newspd.kr
아리온제주 선상 노을 (ⓒ뉴스인피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master@newspd.kr

항공편 감편으로 인한 좌석 부족 문제는 뱃길 관광 활성화로 보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원대상을 일반단체와 동호회까지 확대한다.

개별관광객 지원액

1박 3만원, 2박 5만원, 3박 7만원으로 확대

제주도는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과 재방문율 향상을 위해 개별관광객 대상 지원책도 새롭게 마련했다.

제주 비자림   (ⓒ뉴스인피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master@newspd.kr
제주 비자림   (ⓒ뉴스인피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master@newspd.kr

제주여행주간 이벤트인 ’2025 지금, 제주여행‘ 행사와 연계해 제주공항에서 ‘제주와의 약속’ 서약에 참여한 관광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지급한다.

전국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팝업 이벤트에서도 ‘제주와의 약속’ 서약 참여자에게는 항공권과 숙박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중 ‘디지털 관광증’ 발급자를 대상으로 ‘제주형 원패스’ 구매 비용의 50%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형 원패스 (7월 예정)

제주관광 자유이용권(1일권, 2일권, 3일권)

+ 공영‧사설 관광지 할인 혜택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제주의 선물’ 정책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도민에게는 관광업과 연계 산업의 매출 증대를 통한 실질적인 소득 향상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과 도민 모두에게 의미 있는 이 정책을 통해 제주관광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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